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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부터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방식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바뀌게 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전국 44개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을 2개월 단위의 연중 상시 추첨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봄, 여름, 가을 성수기 3개월 동안 추첨방식이었고, 나머지는 선착순으로 이뤄졌습니다.
예약은 5월 1일부터 2개월 단위로 연 6회, 짝수 월 1~5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5~6월까지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4월 1일~5일 오전 10시까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됩니다.
접소된 사용일 희망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프로그램을 통해 추첨이 되고, 당첨자는 5일 당일 오후 2시에 개별 문자로 통보를 받게 됩니다.
6일 오후 10시까지 결제를 하면 예약이 확정이 됩니다.